기록지32 [육아용품] 줄즈 Day5 + 쉐베베 유모차 라이너 사용후기(내돈내산) 처음엔 유모차를 구매할 때는 유모차 선택에 대해서 신경쓰느라 유모차 부속품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막상 유모차를 배송받고 처음으로 얼떨결에 아이를 데리고 유모차를 끌고 나가게 되었는데 잠깐 차를 타고 이동해서 식당안에 들어가는 정도의 이동과 잠들어서 아이가 누워있는 정도로만 유모차를 이용해서 크게 부담이 되진 않았지만 아이의 머리가 고정되지 않고 줄즈의 기본 구성은 쿠션감이 너무 없어보였다. 몸 뿐만 아니라 머리 흔들림까지 좀 잡아주는 푹신한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얼마 전 기저귀 가방을 구매했던 곳에서 유모차 라이너를 봤던 기억이 났다. 유모차 오는 날짜에 맞춰서 유모차 라이너를 미리 준비했으면 좋았겠지만 하루하루 너무 정신이 없다보니 준비를 못하여 처음엔 아.. 2024. 9. 27. [육아용품] 줄즈 Day5 세미 디럭스형 유모차(내돈내산) 초보맘이라 육아용품에 대해서는 1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떤 걸 사지 고민하던 도중 오이스터 디럭스를 사면 휴대용 유모차를 준다는 광고를 듣고 일단 가서 구경이나 해보자 해서 영통 베이비하우스로 방문하였다. 오이스터는 블랙컬러가 행사하는게 맞았으나 1+1로 준다고 하던 오이스터 휴대용 유모차는 등받이 길이가 타사 제품에 비해 짧다고 하였다. 휴대용은 아기가 좀 더 커서 사용할 건데 그 때 쯤이면 목이 뒤로 꺽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휴대용 유모차 하나 더 받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기가 편안해 할 안전성 있는 제품이 필요했기 때문에 오이스터는 구매리스트에서 바로 삭제를 하였다. 여러가지 제품을 직접 밀어면서 핸들링도 해보고 디자인도 비교 및 아기도 데려가서 앉혀본 결과 가장 마음에 든 줄즈 데이5.. 2024. 9. 23. [베트남 여행] 푸꾸옥 추천 카페 The Godfather cafe(쯔엉동 야시장 카페) 푸꾸옥 카페 - 더 갓파더 카페(The Godfather cafe) 저녁에 쯔엉동 야시장쪽으로 구경할 일정이여서 린다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원래 목적지인 쯔엉동 번화가쪽으로 노선을 잡아 카페를 방문하려고 2군데를 두고 고민을 하였다. 한 군데는 바다뷰가 보이는 곳이여서 밖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면 좋을 것 같아서 매장 앞까지 가보았는데 뭔가 내키지가 않아 두 번째로 찾아두었던 'The Godfater cafe'로 항하였다. 두 카페 거리가 5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 금새 도착할 수 있었다. 골목 안쪽으로 지도를 따라 가니 카페가 바로 나왔다. 웬지 관광객들도 많이 올 거 같지만 로컬분들도 많이 올 것 같은 느낌의 카페였다. 골목 안 쪽에 있었지만 지도를 따라가면 카페를 찾는건 어렵진 않았다. 리조.. 2023. 1. 16. [베트남 여행] 푸꾸옥 식당 린다 레스토랑(Linda Restaurant) 푸꾸옥 식당 - 린다 레스토랑(Linda Restaurant) 푸꾸옥 맛집을 찾기 위해서 구글 지도를 검색을 해서 찾게된 레스토랑이다. 리조트 레스토랑이 아무리 맛있어도 매일 같은 곳을 가면 질리게 되니 번화가로 나가는 김에 구글을 통해서 식당을 찾게 찾아보았는데 방향도 맞고 구글에서도 별점이 4.5이상이며 후기도 좋았기 때문에 점심식사로 방문하게 되었다. 식당은 생각보다 한적한 곳에 있었고 한국기준으로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기존에서 한국에서 자주 먹었던 메뉴까지 해서 사이드 메뉴까지 다양하게 주문을 하였다. 메뉴도 엄청 많은 편이기 때문에 선택의 폭은 넓어서 여러명에서 가도 각자의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남아에 오게 되면 모닝글로리 볶음이 가격도 싸고 맛있어서 사이드로 꼭 주문하게 된다.. 2023. 1. 15.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