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리뷰/육아용품3 [육아용품] 휴대용 분유포트 비교 / 코넘 VS 나리몽 VS 락앤락 마망 휴대용 분유포트의 필요성조리원 퇴소 후 아기를 데리고 처음으로 외출을 한 건 예방접종 하기 위해서였다. 예방접종 일정은 소아과도 그리 멀지 않고 평일에 가면 기다리는 시간도 길지 않아서 예방접종을 하러 가기 전에 수유를 하고 출발하면 다음 수유텀이 되기전까진 집에 돌아올 수 있어서 크게 부담되는 외출이 아니였다. 그 때까지는 크게 휴대용 분유포트의 필요성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정신을 놓고 있다가 50일 촬영이 잡혀있는 전날 갑자기 걱정과 스트레스가 밀려왔다. '보온병을 미리 준비했었어야 했는데 혹시 필요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늦게 생각한 나머지 바로 주문을 할 순 없었지만 다행히도 시터 이모님과 동행을 함께 하기도 했고 촬영도 생각보다는 오래 걸리지 않고 순조롭게 진행되.. 2024. 9. 29. [육아용품] 줄즈 Day5 + 쉐베베 유모차 라이너 사용후기(내돈내산) 처음엔 유모차를 구매할 때는 유모차 선택에 대해서 신경쓰느라 유모차 부속품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막상 유모차를 배송받고 처음으로 얼떨결에 아이를 데리고 유모차를 끌고 나가게 되었는데 잠깐 차를 타고 이동해서 식당안에 들어가는 정도의 이동과 잠들어서 아이가 누워있는 정도로만 유모차를 이용해서 크게 부담이 되진 않았지만 아이의 머리가 고정되지 않고 줄즈의 기본 구성은 쿠션감이 너무 없어보였다. 몸 뿐만 아니라 머리 흔들림까지 좀 잡아주는 푹신한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얼마 전 기저귀 가방을 구매했던 곳에서 유모차 라이너를 봤던 기억이 났다. 유모차 오는 날짜에 맞춰서 유모차 라이너를 미리 준비했으면 좋았겠지만 하루하루 너무 정신이 없다보니 준비를 못하여 처음엔 아.. 2024. 9. 27. [육아용품] 줄즈 Day5 세미 디럭스형 유모차(내돈내산) 초보맘이라 육아용품에 대해서는 1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떤 걸 사지 고민하던 도중 오이스터 디럭스를 사면 휴대용 유모차를 준다는 광고를 듣고 일단 가서 구경이나 해보자 해서 영통 베이비하우스로 방문하였다. 오이스터는 블랙컬러가 행사하는게 맞았으나 1+1로 준다고 하던 오이스터 휴대용 유모차는 등받이 길이가 타사 제품에 비해 짧다고 하였다. 휴대용은 아기가 좀 더 커서 사용할 건데 그 때 쯤이면 목이 뒤로 꺽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휴대용 유모차 하나 더 받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기가 편안해 할 안전성 있는 제품이 필요했기 때문에 오이스터는 구매리스트에서 바로 삭제를 하였다. 여러가지 제품을 직접 밀어면서 핸들링도 해보고 디자인도 비교 및 아기도 데려가서 앉혀본 결과 가장 마음에 든 줄즈 데이5.. 2024.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