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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힐리아나2

[스페인 여행] 6일차 - 프리힐리아나(Frigiliana) 맛집 VIRTUDES 프리힐리아나 맛집 - VIRTUDES(비루뚜데스) 프리힐라아를 돌아보는 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소요됐던 것 같다. 날이 무척 더워서 힘들긴 했지만 마을이 아름다워 힘든 줄 모르고 사진을 찍으러 다녔다. 아침에 숙소앞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오랜만에 맥모닝 세트를 먹었다. 한국에서도 패스트 푸드는 수제버거 포함해서 1년에 다섯 손가락에 들어갈 정도로 잘 안 먹는 편이다. 따로 몸 생각해서 그렇다기보다는 전형적인 자취생인지라 같은 가격이면 한식이 더 정성스럽고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식을 선호하는 편이다. 스페인에 왔을 때 맥도날드를 여러 번 지나쳤는데 한 번 정도는 가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서 오랜만에 모닝세트를 먹었는데 프리힐리아를 한 바퀴 돌고 보니 벌써 배고프.. 2018. 7. 22.
[스페인 여행] 6일차 - 스페인의 산토리니 안달루시아 프리힐리아나(Frigiliana) 엽서 같은 풍경 - 프리힐리아나(Frigiliana) 이 번 스페인 남부 여행을 하면서 여기저기 지나가면서도 마을을 많이 보게 되었는데, 특히 하얀 색을 머굼는 마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 이유는 강한 햇볕을 반사하기 위해 집 외벽을 석회르 칠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스페인의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로 손꼽히는 '프라힐리아'는 스페인의 산토리니라고도 불리며 인생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는 가는 곳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여행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떠나는 날 오전 프리힐리아나를 들리게 되었다. △ Photo by 하늘의 보배 - 프리힐리아나(Frigiliana) 인어공주 그림 차를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다. 아마 지상에 주차했다면 이 뜨거운 날씨에 차의 온도는 미친듯이 올라가 있었을 것이.. 2018.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