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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그라나다2

[스페인 여행] 5일차 - 그라나다 맛집 (EntreBrasas) 그라나다 맛집 - Entrebrasas(엔트레브라사스) 그라나다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알함브라 궁전을 갔기 때문에 그라나다는 저녁이 다 될 때까지 둘러보지 못하고 있었다. 거기에다 알람브라 궁전을 열심히 돌아다니니 체력은 이미 방전, 뱃 속에선 배고프다고 아우성이였다. 바로 숙소 체크인을 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시내로 나갔다. 저녁 시간이라 거리에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가로등 밑에 피어있는 꽃장식이 너무 화사해 보였다. 저 작은 꽃장식 하나에도 기분이 좋아졌다. 스페인에서 곳곳에서 꽃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스페인에서 이쁜 꽃을 많이보니 꽃을 더 사랑하게 되어지는 느낌이였다. △ Photo by 하늘의 보배 - 그라나다 시내 그라나다에서의 저녁장소를 몇 군데 물색했었는데 해산물 레스토랑을 가고 싶었다.. 2018. 7. 20.
[스페인 여행] 5일차 - 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알람브라(La Alhambra) 보압딜 왕의 고별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La Alhambra) 오전에 코르도바의 메스키타 관광을 마치고 드디어 그라나다로 떠나게 되었다. 바로 나의 마지막 여행의 방점을 찍을 '알함브라 궁전(Alhambra)'을 가기 위해서이다. 나의 스페인 여행 스케줄은 알함브라 궁전 티켓을 구하기 전과 이후로 나뉘었다. 못 가게 될 줄 알았던 알함브라 티켓. 몇 시간 이후 다시 체크한 사이트에서 빈자리가 생겼고 운이 좋게 5시 30분에 예매하게 되었다. 코르도바에서 그라나다까진 전날과 비슷하게 212km 정도로 2시간 2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시간이 급한 건 아니였지만 여유있게 도착하는게 나을 것 같아 바로 그라나다로 출발하게 되었다. 간단히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시간에 맞춰 입장을 하였다. △ Photo .. 2018. 7. 19.